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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이적 시장에서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다. 클레망 랑글레를 무료로 완전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랑글레는 짧은 시간에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토트넘은 현 상황에서는 FC바르셀로나와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다. 하지만 랑글레 계약을 열망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랑글레의 이적료는 850만 파운드 가치로 평가된다. 하지만 토트넘은 돈을 아끼기 위해 그 금액을 파기하길 바라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 타파를 위해 랑글레 매각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FC바르셀로나의 상황을 잘 알고 있다. FC바르셀로나가 랑글레를 자유계약(FA)으로 풀어주길 기다릴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