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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민재가 훈련소를 퇴소하자마자 바이에른 뮌헨 메디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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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서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를 평정했다. 탄탄한 수비력으로 팀을 33년만의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었다. 유럽 빅클럽들이 김민재를 주목했다. 특히 맨유가 김민재를 노렸다. 그러나 맨유는 구단 인수 과정에 발목이 잡혔다. 김민재 영입 결정이 느려졌다. 이 사이 바이에른 뮌헨이 개입했다. 발빠르게 협상했고, 결국 이적 완료를 눈 앞에 두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