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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젠나로 가투소 전 발렌시아 감독(45)이 사우디아라비아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
이미 세리에 A에선 두 명의 사령탑이 사우디의 러브콜에 거절 의사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은 거액 제의를 받았지만, 유럽 잔류를 원해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 플레이어 출신 스티븐 제라드도 처음에는 사우디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두 번째 제안은 뿌리치지 못하며 알 이티하드 지휘봉을 잡았다. 이런 상황에서 가투소 감독에게까지 구애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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