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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웨스트햄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24)가 구단과 잉글랜드 선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깨며 아스널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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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필리페 쿠티뉴(30)다. 2018년 1월 바르셀로나가 1억4500만유로를 투자해 리버풀의 쿠티뉴를 데려왔다. 4위는 주앙 펠릭스(23)다. 2019년 여름 애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벤피카 소속이던 주앙 펠릭스를 영입하는데 1억2600만유로를 썼다.
여기에 이적료 1억유로가 넘는 선수는 5명이 더 있다. 폴 포그바(1억500만유로),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드 벨링엄(1억300만유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에당 아자르, 가레스 베일(이상 1억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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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성공도 실패도 아닌 선수는 네이마르, 그릴리쉬가 꼽혔다. 또 벨링엄과 라이스는 올 여름 이적했기 때문에 평가를 받아야 하고, 엔조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첼시 유니폼을 입었지만 아직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