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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엉덩이 수술보다 더 고통스러웠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7일(한국시각) '퍼거슨 경은 과거 레비 회장과 거래하는 게 엉덩이 수술보다 더 고통스럽다고 말한 적이 있다. 케인의 영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레비와 적이 된 바이에른 뮌헨 또한 레비 회장의 악질적인 방해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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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레비가 이렇게 '적'으로 인식한 상대에 대해 철저한 '응징'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미 뮌헹은 600만파운드 1차 제안을 거절했던 레비 회장은 8500만파운드로 올린 2차 제안도 일언지하에 거절할 방침이다. 끝까지 거절해 뮌헨을 괴롭히다가 재정적인 출혈을 만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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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