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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작은' 정우영이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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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던 정우영은 2021~2022시즌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2022~2023시즌에는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말았다.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이적할 곳을 물색하고 있었다. 회네스 감독이 이적을 제안했고, 결국 양 팀은 합의에 이르렀다.
슈투트가르트는 공격진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18개팀 중 16위에 머물렀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정우영을 데려오면서 공격에 힘을 실으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