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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가슴이 웅장해지는 좋은 투샷이다.'
PSG 구단은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훈련 소식을 전했다.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이강인의 첫 번째 훈련세션'이라는 제목으로 팀에 새로 부임한 엔리케 감독의 첫 공식 훈련 후 기자회견 내용과 함께 이강인의 훈련 소감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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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구단은 "공식적으로 PSG 선수가 된 한국의 공격형미드필더 이강인이 PSG 캠퍼스(훈련장)를 직접 보고 그의 새로운 팀 동료들을 만날 기회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강인 또한 구단을 통해 "PSG에 합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여기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발전하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강인이 PSG에서 날개를 활짝 펼칠 날이 기대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