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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토트넘) 영입 경쟁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결판'을 내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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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케인은 토트넘 훈련에 복귀했다. 토트넘은 13일 구단 채널을 통해 케인의 훈련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케인은 클럽에 복귀한 첫 날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허락해달라는 뜻을 명확하게 전달했다고 전해졌다. 토트넘은 아직 답을 전하지 않았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신임 감독은 최근 취임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며 나는 그가 함께 하기를 원하다. 나는 케인에게 나를 소개하고 비전을 제시할 것이다. 또한, 그의 비전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싶을 뿐이다. 그와의 대화는 우리가 이 클럽을 어떻게 성공시킬 수 있는지가 될 것이며 그 또한 이를 원한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