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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PSG)이 이강인(22)에 진심인 모습이다. '1일1강인'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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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곧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25일 오사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나스르, 28일 세레소 오사카와 경기를 치른다. 이후 8월 1일 도쿄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팀인 인터 밀란과 격돌한 뒤 한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PSG는 8월 3일 전북 현대와 친선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강인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4세 이하(U-24)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농후하다. 황 감독은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최종 명단을 공개한다. 14일 스포츠조선의 취재에 따르면 복수의 관계자는 '이강인이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미 이강인은 새 소속팀은 PSG와 개인합의 때 아시안게임 출전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다. 그렇지 않으면 PSG도 차출해주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아시안게임 소집 훈련과 대회 기간까지 한 달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특히 소집 훈련은 9월 A매치 기간과 겹쳐 큰 문제가 없다. 대회 기간만 따지면 2주'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