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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결국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옳았던 것일까.
팀토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추가 영입을 원하는 것 같다. 캄비아소는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지난 2022년 3월 처음으로 토트넘의 레이더에 등장했다. 비록 콘테 감독은 떠났지만, 토트넘은 캄비아소 영입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성격은 자세히 전해지지 않았지만, 구단 관계자들이 그의 에이전트와 얘기했을 수 있다. 유벤투스가 그를 보낼지는 두고봐야 한다. 하지만 캄비아소는 다른 구단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했다.
2000년생 풀백 캄비아소는 지난 시즌 볼로냐에서 뛰었다.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경기를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