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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 이랜드 이적생 박정인이 곧바로 데뷔전을 치른다.
원정팀 김포는 윤민호를 톱으로 세운다. 서재민 손석용 송창석 장윤호 김이석이 미드필드진을 구성하고, 박경록 김태한 조성권이 수비진을 맡는다. 박청효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루이스, 주닝요, 김종석 김성민 이상혁 김민호 이상욱 등은 벤치에서 출격 지시를 기다린다.
이랜드는 최근 3경기에서 패-무-무 무승 중이다. 승점 25점으로 8위를 달린다. 6위 김포(32점)는 지난 김천전에서 7경기만에 승리하며 반등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