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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의 발걸음이 다급하다.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당초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관심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독일 TZ뮌헨의 필립 케슬러 기자는 지난달 '김민재는 맨유, 뉴캐슬(이상 잉글랜드)보다 바이에른 뮌헨을 선호한다. 거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맨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위험하다'고 전한 바 있다. 김민재는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뒤로한 채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 '3'을 달고 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