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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이 비공식 데뷔전에서 특유의 거친 매력을 뽐냈다.
첼시팬들은 "포치(포체티노 감독)는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심판한테 달려갔다. 이게 첼시지", "그레엄 포터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해고를 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올시즌을 앞두고 첼시 지휘봉을 잡았다.
포체티노 감독의 팀은 후반에도 만족하지 않고 후반 3골을 더 넣었다. 코너 갤러거, 크리스토퍼 은쿤쿠, 벤 칠웰의 줄줄이 득점하며 5대0 승리를 완성했다.
잉글랜드 4부 렉섬은 헐리웃 배우 라이언 레이놀스와 롭 맥엘헨리가 공동 구단주로 운영하는 구단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