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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전북 현대가 프랑스 명문 파리생제르맹(PSG)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전북은 2016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가졌던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와의 친선경기 이후 7년 만의 유럽 명문 구단과의 친선전을 갖게 됐다, 국내에서는 2014년 협업 관계에 있던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과의 친선경기 이후 9년 만에 팬들 앞에 선다.
전북과 PSG의 친선 경기 티켓은 24일 오후 5시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경기 전날인 2일 오후 6시 진행될 전북의 오픈 트레이닝 참관 티켓 역시 쿠팡플레이 애플리케이션에서 25일 오후 1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