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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 측면수비수 김문환이 중동 무대로 진출했다.
전북 구단도 같은 날 작별 인사를 건넸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 주역인 김문환은 2017년 부산에서 프로데뷔해 LA FC(2021~2022년)를 거쳐 지난해 3월부터 전북에서 활약했다.
전 국가대표 미드필더 남태희(무적)가 2012년부터 2019년, 2021년 두 차례에 걸쳐 활약하며 구단 최다골(117골) 기록을 보유했다.
한편, 전북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주 안현범을 발빠르게 영입하며 김문환 공백을 최소화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