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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무척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미키 반 더 벤(볼프스부르크), 에드몽 탑소바(레버쿠젠)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협상 과정이 복잡하다. 탑소바의 경우 이적료가 높아지고 있다. 토트넘은 센터백 영입 옵션 명단을 확대했다. 요아킴 안데르센, 마크 게히(이상 크리스탈 팰리스), 토신 아다라비오요(풀럼)을 명단에 올렸다. 호제르 이바녜스(AS로마), 페르 슈르스(아약스)도 지켜보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센터백 영입이 우선 순위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