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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30·토트넘) 영입을 위해 '올인'할 예정이다.
가디언은 뮌헨과 레비 회장이 협상 테이블에서 만남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반대로 얘기하면, 레비 회장이 케인 이적과 관련해 불가 방침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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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영입전에 뮌헨만 있는 것이 아니다. 프랑스 거부구단 파리생제르맹(PSG)도 있다. 다만 케인이 PSG 이적은 원하지 않고 있다. 뮌헨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건 맞다. 레비 회장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순위 경쟁을 해야 하는 맨유보다 타리그로 케인을 보내는 것이 명분이 선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