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축구 월드컵 조별 예선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이 31일 오후 3시 50분 게임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1등 이외의 적중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2건), 3등(12경기 적중·103건), 4등(11경기 적중·1767건)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1872건의 적중이 발생했다. 개별 환급금액은 2등에게는 1억 1144만 150원의 적중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나머지 3등과 4등의 당첨자는 각각 111만 1070원과 12만 9540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승무패 41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지난 30일부터 2024년 7월 30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42회차 게임은 31일 오후 3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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