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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안 풀려도 너무 안 풀린다. 소피앙 암라바트도 부상했다.
메트로는 '암라바트는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 맨유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A매치를 앞두고 이탈해 충격을 줬다. 다행인 것은 왈리드 레그라기 모로코 축구대표팀 감독이 암라바트를 예방 차원에서 제외했다고 밝힌 것'이라고 했다. 레그라기 감독은 "암라바트가 뭔가 느꼈다. 그는 맨유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예방 차원에서 그를 놓아줬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는 또 다른 영입생 메이슨 마운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라파엘 바란, 루크 쇼 등도 부상으로 빠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