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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나도 내 미래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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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이었던 손흥민의 토트넘 내 입지도 달라졌다. '지난 시즌 17위에 머문 토트넘이 이제 새판을 짜야 한다'는 여론이 이어지며, '핵심' 손흥민을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생겼다.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데려오며, 변화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손흥민의 포지션에 뛰는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한데 이어,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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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잔류, 사우디, 튀르키예라는 세가지 선택지 앞에선 손흥민, 그는 어떤 선택을 할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