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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결국 골키퍼 영입에 나선다.
피터 슈마이켈은 "라멘스가 온다는 소리를 듣기 전까지 솔직히 나는 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 그의 기록은 놀랍지만, 벨기에의 앤트워프에서 세운 기록이다. 그런 기록은 리스크가 있다. 기록은 실수 후 어떻게 반응할지, 맨유의 압박을 어떻게 견딜지 보여주지 않는다"고 했다.
결국 맨유는 또 다시 영입으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오나나가 복귀한다 하더라도 냉정히 주전 복귀는 어렵다. 그는 이미 맨유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는게 증명이 됐다. 여기에 40세가 되는 톰 히튼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공산이 크다. 숫자적으로도 무조건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