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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수원FC가 2일 오후 4시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 대구FC와의 홈경기를 '아기상어 네이밍데이 - Baby Shark Boulevard in Suwon FC'로 특별 개최한다.
경기 전에는 아기상어가 함께 하는 선수 입장 및 매치볼 전달식, 시축 행사가 진행되며, 경기 중에는 '상어가족' 음원에 맞춘 응원과 파도타기 퍼포먼스를 통해 이벤트부터 경기 관람까지 아기상어로 가득 채운 홈경기를 만들 예정이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한 이번 아기상어 네이밍데이는 가족 단위 팬 비중이 높은 수원FC이기에 더욱 뜻깊은 이벤트"라며 "팬들이 이를 통해 더 다양하고 즐거운 수원FC만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