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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12일 성남FC 클럽하우스 내 실내구장에서 관외 아카데미 런앤런짐에듀케이션 유소년 스포츠 클럽(이하 광주아카데미) 유소년을 대상으로 특별한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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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프로선수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는 기회가 흔치 않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성남FC는 2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2025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결정될 마지막 홈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구단은 시즌 이후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