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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공식 용품 후원 파트너인 험멜코리아와 굳건한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경남FC와 험멜코리아의 인연은 창단 초기인 2006년부터 2009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어졌으며, 이후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7시즌째 변함없는 신뢰와 믿음 속에서 용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2027년까지 스폰서십을 연장하며, 안정적인 용품 후원 체계를 바탕으로 경기력 향상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이흥실 경남FC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는 믿음으로 좋은 용품 및 유니폼을 후원해주신 험멜코리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행이 지속된 만큼,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 브랜드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