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안시티가 2026시즌 반등을 위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무사히 마쳤다.
천안은 28일 오전 8시,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1차 동계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 6일 출국한 천안은 약 3주간의 기간 동안 박진섭 감독의 지휘 아래 조직력 강화와 체력 증진에 매진하며 시즌 준비를 마쳤다. 이번 전지훈련은 박 감독이 추구하는 적극적이고 승리하는 축구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태국의 무더운 기후 속에서도 고태원 등 신규 영입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호흡을 맞추며 팀의 응집력을 높였다.
박 감독은 "강도 높은 훈련에 성실히 임해준 선수들이 대견하고, 특히 고참 선수들이 어린 선수들을 잘 다독여줘 소기의 성과는 있었다"라며 선수들의 태도를 칭찬했다.
"현재 완성도는 60~70% 정도로 남은 2차 전지훈련을 통해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고, 이기는 축구를 완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천안은 선수단 컨디션 회복을 위해 짧은 휴식을 가진다. 이후 2월 2일 국내 2차 전지훈련지로 이동해 실전 감각 조율 및 세부 전술 가다듬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