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韓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빈자리 채울 '강등 위기' 토트넘 영입 후보 급부상..."EPL 구단 적극 관심"

기사입력 2026-03-14 02:27


미쳤다! '韓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빈자리 채울 '강등 위…
합성사진.

미쳤다! '韓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빈자리 채울 '강등 위…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도 이강인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 등장했다.

프랑스의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이강인을 둘러싼 전망은 그리 긍정적이지 못했다. 분기점은 2024~2025시즌 겨울 이적시장이었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를 영입한 PSG는 기존의 유동적인 선발 라인업 대신 고정적인 선발 명단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제외한 베스트11을 꾸렸고, 좀처럼 중요 경기에서 이강인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미쳤다! '韓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빈자리 채울 '강등 위…
AFP연합뉴스
이적 가능성이 고개를 들기도 했으나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잔류를 택했다. 하지만 상황은 쉽사리 나아지지 않았다. 이강인의 비중은 급격하게 늘어나지 못했다. 최근 몇 경기 활약에도 불구하고 중요 경기에서 선발 자리를 차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상황과 함께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당초 이강인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이미 2023년 여름부터 이강인을 향한 지독한 순애보를 시작했던 팀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필두로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까지 나서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였다. 알레마니는 이강인의 재능을 알아본 인물이다. 그는 과거 발렌시아 CEO로 활동하던 시절 이강인이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로 인정받는 모습을 지켜본 바 있다. 2025년 10월 아틀레티코 디렉터로 부임한 알레마니는 곧바로 이강인을 아틀레티코 영입 명단에 추가하며 관심을 보였다.


미쳤다! '韓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빈자리 채울 '강등 위…
AFP연합뉴스
하지만 아틀레티코 외에도 이강인에게 주목하는 팀들이 있었다. EPL 구단들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먼저 등장한 팀은 바로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부터 꾸준히 공격진 보강을 위해 애쓰고 있다. 손흥민이 떠난 후 공격진 보강은 매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로 떠올랐다. 이강인도 그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올 시즌 강등권까지 추락한 토트넘으로서는 잔류에 성공한다면 공격진에 에이스 역할을 맡아줄 선수 영입이 필수적이다. 이강인이 그 역할을 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토트넘의 경우 주전 입지를 보장받을 수 있고, 대표팀 선배인 손흥민으로 인해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미쳤다! '韓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빈자리 채울 '강등 위…
AFP연합뉴스
한편 EPL에서도 토트넘 외에 추가적인 영입 관심 팀도 이름이 거론됐다. 스포르트는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도 이강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강인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파리에 남을 것인지, 아니면 프랑스를 떠나 다른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것인지 말이다'며 이강인의 선택이 주효할 것이라 판단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