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감독 문제라고 생각한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선수들은 정말 준비를 잘 해서 처절하게 열심히 잘 해준 것 같다. 경기 내용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수의 변수였다. 이날 광주는 전반 7분 만에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전반 27분 '베테랑' 주세종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잠시 흔들렸다. 이 감독은 "주세종의 상태는 확인해봐야 한다.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 아직 정확히 확인하지는 못했는데,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제주전은 우리가 보수적으로 했다. 스타트에 승점을 얻기 위해 보수적으로 한 것은 맞다. 이번에는 후반에 변화를 줬다. 수적 우위에도 이기지 못한 것은 감독 문제라고 생각한다. 다른 문제는 전혀 없었다. 경기는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제주전은 스리 빌드업이라 하프스페이스에서 숫자가 부족했다. 이번에 포백으로 바꿔서 변화를 줬다. 영상을 봐야하지만 경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했다.
광주는 22일 FC서울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현장인터뷰]수적 우위에도 '또또' 무승부, 이정규 감독의 반성 "감독 …](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6/03/17/20260317010011992000835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