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후 파죽의 4연승'박건하 수원FC 감독"이번 4연승, 4월 강팀과의 일정에도 큰힘"[K리그2 현장 일문일답 전문]

기사입력 2026-03-29 16:56


'취임후 파죽의 4연승'박건하 수원FC 감독"이번 4연승, 4월 강팀과의…

[수원=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번 4연승이 강팀과의 경기에도 힘이 될 것."

박건하 수원FC 감독이 취임 후 파죽의 4연승을 달린 직후 소감을 전했다.

개막 후 청주, 용인, 김해, 파주를 상대로 파죽의 4연승을 달린 수원FC는 4월 서울 이랜드, 대구FC, 부산 아이파크, 김포FC, 수원 삼성전을 앞두고 있다.

4연승이 신생팀을 상대로 한 결과라는 말에 박 감독은 "신생팀하고도 했지만 K리그2는 강팀과 약팀의 차이가 크지 않다"고 답했다. "물론 좋은 팀들, 앞서 했던 4연전보다 좋은 팀들과 하기 때문에 그런 팀들을 만나는 상황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데 있어서 오늘 4연승을 한 것은 준비하는 데 힘이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앞으로 만나게 될 강팀들을 상대로 계속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야 한다. 특히 매경기 실점하는 부분, 수비적인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계속해서 훈련을 통해 보완하고 공격적으로도 마찬가지로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도 공수에서 투혼을 발휘한 사이드백 서재민의 성장도 칭찬했다. "계속해서 사이드백으로 4경기 선발 뛰고 있다. 기대 이상으로 잘 따라주고 있다. 윌리안과 호흡도 잘 맞는 것 같다"면서 "수비적으로도 그렇지만 공격적인 오버래핑, 활동량을 통해 측면을 공략하는 데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고 평했다.

이날 오후 8시 중국 우한에서 펼쳐질 여자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박길영호, 수원FC 위민을 향해 '4연승' 승리의 기운을 전했다. "박길영 감독님이 준비를 잘해오셨다. 만났을 때 이야기를 나눴는데 준비를 많이 하신 걸로 들었다. 중국 우한 팀을 상대로 승리를 하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다. 오늘 우리도 이겼지만 여자팀도 꼭 승리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아래는 박건하 수원FC 감독의 4연승 후 일문일답 전문이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소감


상승세의 파주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거라 생각했다. 사실 파주가 압박을 강하게 하다보니까 저희 선수들이 공격에 첫 골 PK 이후 어려움을 겪었다. 동점 PK 허용 후 다시 두 번째 골을 가져온 게 경기 운영에 긍정적이었다. 선수들에게 오늘 4연승을 홈에서 할 수 있어서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

-동계훈련이 잘 된 것 외에 4연승의 비결은?

일단은 저희가 하려고 했던 공격적인 축구, 사실 아직은 부족하긴 하지만 이것을 빠르게 인지하고 시도했던 부분이 있었다. 초반에 연승을 하다보니 선수들에게 자신감으로 통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4연승 상대가 신생팀들이 많았고 앞으로 강팀들을 만나게 되는데.

신생팀하고도 했지만 K리그2는 강팀과 약팀의 차이가 크지 않다. 물론 좋은 팀들, 앞서 했던 4연전보다 좋은 팀들과 하기 때문에 그런 팀들을 만나는 상황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하는 데 있어서 오늘 4연승을 한 것은 준비하는 데 힘이 될 것이다. 계속해서 만나는 상대마다 준비를 잘해야 할 것같다.

-페널티킥 3개가 결정지은 경기였다. 경기가 거칠기도 했지만 후반 필드골이 없었던 부분은 아쉽다.

파주전을 준비하면서 직선적인 축구, 패스로 풀어가는 단순한 축구를 하고 강하게 압박하고 몸싸움을 강하게 하는 걸로 분석을 했다. 그 부분에 맞춰 준비를 했다. 1대1 상황에서 리바운드나 세컨드볼, 경합 상황에서 강하게 붙고 지지 말자고 한 부분이 있었다. 격렬한 경기가 됐다. 상대가 빠르고 강하게 압박하다 보니 선수들이 힘들어 했다. 휴식기 이후 경기를 하다보니 그런 부분에서 조금 전후반에 어려움이 있었다.

-서재민이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한 골을 막는 모습도 보여줬다. 올 시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계속해서 사이드백으로 4경기 선발 뛰고 있다. 기대 이상으로 잘 따라주고 있다. 윌리안과 호흡도 잘 맞는 것 같다. 수비적으로도 그렇지만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통해 측면을 공략하는 데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다.

-4월, 이어지는 일정들 어떻게 준비할지.

앞으로 만나게 될 팀들이 강팀들이다. 계속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야 한다. 특히 매경기 실점하는 부분, 수비적인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계속해서 훈련을 통해 보완하고 공격적으로도 마찬가지로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

-오늘 밤 8시에 박길영 감독의 수원FC 위민이 중국 우한 장다를 상대로 여자아시아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 응원의 한말씀.

박길영 감독님이 준비를 잘해오셨다. 만났을 때 이야기를 나눴는데 준비를 많이 하신 걸로 들었다. 중국 우한 팀을 상대로 승리를 하면 더 높은 곳에 올라갈 수 있다. "오늘 우리도 이겼지만 여자팀도 꼭 승리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응원하겠습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