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 FC가 5월 9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관내 중등 풋살대회 '2026 레울컵 유스'를 개최한다.
'레울컵 유스'는 서울 이랜드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함께 강서·양천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는 아마추어 풋살대회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된다.
예선 및 토너먼트는 5월 9일 서울 양천구 신월중학교에서 열리고, 결승은 5월 16일 용인과의 홈경기 사전 행사로 프로 경기장과 동일한 장소인 목동운동장에서 진행된다.
각 부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이랜드 상품권이 수여되며 대회 MVP와 득점왕에게는 개인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용인전 홈경기 하프타임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2일 오후 8시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팀 대표자의 신청 이후 개별 선수 등록까지 모두 완료해야 최종 참가가 확정된다.
지난해 대회에는 남자 중등부 17개 팀, 약 240명의 학생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결승전을 목동운동장에서 진행하고 참가 선수들의 라인업을 전광판으로 소개하는 등 프로 선수와 같은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여자 중등부를 신설하고 남자 중등부 24개 팀, 여자 중등부 8개 팀 등 총 32개 팀 규모로 대회를 확대했다.
이번 대회는 6인제 아마추어 풋살 대회로 한국풋살연맹(KFL) 경기 규칙에 준해 진행된다. 예선 및 토너먼트 경기는 전·후반 없이 15분 단판으로, 결승전은 전·후반 각 10분씩 치러진다.
자세한 대회 요강은 구단 홈페이지 레울컵 메뉴 내 공지사항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이랜드 FC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을 모두 경험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2023년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찾아가는 일일 축구교실 '스마일스쿨', 관내 중학교 풋살대회 '레울컵 유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