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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 본때 보여준 장한 딸들.열렬히 환영!" 평양 금의환향 '내고향'의 카퍼레이드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아시아 여자챔피언스리그(AWCL) 우승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26일 평양으로 금의환향, 거리로 몰려나온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과 축하를 받았다.

조선중앙통신은 27일 '내고향 선수단이 귀국하던 평양국제공항에 당과 정부, 체육계 간부와 선수단 가족 등이 나와 선수단을 환영했다'고 보도했다.

내고향은 20일 통일부가 지원한 공동응원단의 응원 열기 속에 수원FC 위민과의 준결승에서 2대1로 역전승하고, 23일 도쿄 베르디 벨레자와의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하며 아시아 여자축구 최강 클럽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사람 본때 보여준 장한 딸들.열렬히 환영!" 평양 금의환향 '내고향'의 카퍼레이드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평양 내고향여자축구단과 도쿄 베르디 벨레자의 결승전. 내고향여자축구단을 응원하는 축구 팬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23/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평양 내고향여자축구단과 도쿄 베르디 벨레자의 결승전. 내고향여자축구단을 응원하는 축구 팬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23/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평양 내고향여자축구단과 도쿄 베르디 벨레자의 결승전. 우승을 차지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23/
2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평양 내고향여자축구단과 도쿄 베르디 벨레자의 결승전. 우승을 차지한 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이 기뻐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5.23/
24일 인천공항 통해 출국하는 내고향여자축구단
24일 인천공항 통해 출국하는 내고향여자축구단

7박8일간의 방남 일정 내내 '적대적 두 국가론'에 의거, 무표정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기자회견중 북측 호칭에 반발해 자리를 떴던 내고향 선수단은 평양공항에서 비로소 환한 미소를 되찾았다.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한 내고향 선수단은 26일 평양 공항에 도착. 마중 나온 축하 인파에 휩싸였다. 이후 선수단은 화려한 꽃 장식에 '조국의 영예를 떨친 장한 딸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린 붉은색 대형버스를 타고 전위거리, 버드나무거리, 개선거리, 창전거리, 문수거리 등 평양 시내 곳곳에서 카퍼레이드를 이어가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아시아 여자축구계를 또다시 뒤흔든 미더운 여자축구선수들을 맞이하는 환희의 열파가 수도의 거리마다에 넘쳐흘렀다. 근로자들과 학생들, 어린이들이 손 저어주며 열렬히 축하해주었다"고 환영 분위기를 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선수권보유자연맹전에서 우승한 북한 내고향팀 선수들이 지난 26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또 북한 노동신문은 평양공항에 들어서 웃음 짓는 선수단 사진, 시민이 선수단 버스를 향해 아기들을 들어올리며 축하를 건네는 사진 등을 내걸고 '9차례 대전에서 도합 36개 득점을 기록하고 연맹전 우승컵을 쟁취하는 자랑찬 경기 성과를 이룩했다'며 내고향의 AWCL 우승을 기렸다. 이어 "준결승, 결승경기에서 연전 쾌승을 이룩하여 조선사람의 기상과 본때를 다시 한 힘 있게 과시하고 돌아온 조국의 장한 딸들"이라며 북한 여자축구의 쾌거를 칭송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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