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스페인 삼대장이 모두 원하는 선수가 있다! 맨시티와 작별한 특급 MF, 바르샤-ATM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도 러브콜...西언론 '무리뉴가 영입리스트에 올렸다'

입력

베르나르두 실바가 다음 클럽을 북중미월드컵 이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베르나르두 실바가 다음 클럽을 북중미월드컵 이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실바의 저울질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실바의 저울질 캡처=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까지 뛰어들었다.

맨시티를 떠나는 베르나르두 실바를 향한 러브콜이 장난이 아니다. 7일(한국시각) 스페인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행에 근접한 조제 무리뉴 감독이 실바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무리뉴와 실바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관계가 완전히 회복됐다.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을 경우,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실바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됐다. AS모나코에서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실바는 9년 동안 맨시티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실바가 뛴 동안 맨시티는 무려 9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탁월한 기술과 환상적인 전술 소화 능력을 갖고 있는 실바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신임을 한몸에 받았다. 명실상부 레전드로 손색이 없다.

실바는 맨시티에서 뛰며 꾸준히 타 클럽과 연결됐다. 실바는 날씨를 이유로 스페인으로 이적을 원했다. 하지만 높은 주급 탓에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자유계약으로 풀린 실바는 주급을 낮춰서라도 스페인으로 이적을 추진 중이다.

스페인 삼대장이 모두 원하는 선수가 있다! 맨시티와 작별한 특급 MF, 바르샤-ATM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도 러브콜...西언론 '무리뉴가 영입리스트에 올렸다'
스페인 삼대장이 모두 원하는 선수가 있다! 맨시티와 작별한 특급 MF, 바르샤-ATM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도 러브콜...西언론 '무리뉴가 영입리스트에 올렸다'

당초 가장 유력한 클럽은 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는 이전부터 실바를 원했고, 실바 역시 바르셀로나에 대한 애정을 여러차례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이 문제였다. 재정적으로 불안한 바르셀로나는 실바의 주급을 감당하기 어려웠다. 물론 실바가 대폭 삭감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이지만, 그래도 변수는 많다.

이 사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뛰어들었다. 앙투안 그리즈만이 떠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팀에 창의성을 더해줄 특급 선수 영입을 원했고, 실바를 낙점했다.

이런 상황 속 레알 마드리드가 가세했다. 레알 마드리드 현재 회장 선거 중이다. 예상대로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재선할 경우, 무리뉴 감독의 선임이 확정된다. 무리뉴 감독도 레알 마드리드행을 결심했다. 무리뉴 감독이 실바를 원하고 있어, 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할 공산이 크다. 멘데스의 의중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 가깝다.

일단 실바는 상황을 관망하기로 했다. 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에서 '실바가 자신의 다음 클럽에 대한 결정을 월드컵 이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그의 에이전트가 이런 결정을 확인해줬다. 실바의 최종 결정은 월드컵 이후가 될 것이다. 이번 달은 아니다. 일단 포르투갈 대표팀에 집중한 후 나중에 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