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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브라질축구협회, 네이마르 종아리 부상 회복 정도 공개 "MRI 결과, 양호하게 진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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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EPA
네이마르 EPA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네이마르는 순조롭게 잘 회복하고 있다."

브라질축구회가 북중미월드컵 개막을 불과 며칠 앞두고 축구스타 네이마르(34·산토스)의 부상에 대한 최신 소식을 공지했다. 그는 북중미월드컵에 출전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돼 현재 미국 베이스캠프에 함께 머물고 있다. 최근 벌어진 두 차례 평가전을 모두 결장했다. 네이마르는 종아리 부상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9일(한국시각) 네이마르의 부상 회복 정도에 대해 "네이마르는 월요일에 MRI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그의 치료는 예상된 범위 내에서 양호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그는 브라질 국가대표팀 의료위원회가 계획한 회복 준비 과정을 따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 AFP
네이마르 AFP

네이마르는 국가대표팀에서 마지막으로 경기를 치른 지 거의 3년 만에 이번 월드컵을 위해 브라질대표팀에 극적으로 복귀했다. 이탈리아 출신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은 네이마르가 브라질 선수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발탁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할 역할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종 명단 포함 이후 네이마르는 종아리 부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이 산토스 공격수가 여전히 자신의 월드컵 계획에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 명단에서 제외시키지 않았다. 대신 조심스럽게 네이마르의 회복 정도를 살피고 있다.

브라질은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C조에서 모로코, 스코틀랜드, 아이티와 대결한다. 일부에선 네이마르가 조별리그 첫 경기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무리해서 대회 초반부터 출전할 필요가 없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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