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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리-안 페이스(남아공)가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다. 2년 전 이 대회 그린 자켓을 입었던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은 반전을 노린다. 7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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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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