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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녀 프로골프 투어의 김승혁(28)과 김효주(19)가 한국 골프 기자단이 선정한 2014 'Best Player Trophy'의 첫 영예를 안았다.
한국골프기자단이 평가한 항목은 다섯 가지다. 시즌 성적 현격한 기량 향상 매너 선수 자질 및 태도 선행 등이며, 각 항목 당 배점은 10점씩 50점을 기준으로 했다.
각 투어별 후보는 KPGA 코리안투어의 경우는 김승혁-박상현-김우현이었고, KLPGA투어는 김효주-허윤경-백규정이었다.
이 결과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김승혁이 1250점 가운데 1123점을 획득해 1위였고 김우현은 23점 차인 1100점으로 2위, 박상현은 1085점으로 3위로 집계됐다. KLPGA투어에서는 김효주가 1140점을 받아 2위 허윤경(1067점)을 73점차로 제쳤다. 3위 백규정은 994점을 받았다.
절대강자 김효주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228점의 고른 득점으로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를 수사하게 됐다.
한편 한국골프기자단이 제정한 2014 Best Player Trophy 시상식은 오는 8일(KLPGA투어·롯데호텔 월드·오후 4시30분)과 17일(KPGA 코리안투어·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오후 4시30분) 각 투어별 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치러진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