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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전세계 투어에서 압도적인 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중인 '넘버 원'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가 혁신적인 트리플 트랙 정렬 시스템을 장착한 신작을 공개한다.
샤프트는 향상된 템포와 보다 일관된 스트로크를 위해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채용했다. 기존 스틸 샤프트보다 40g 무게를 줄였고, 샤프트에서 찾은 여유 무게를 헤드(10g)와 그립(30g)으로 재배분했다. 이로 인해 골퍼들은 스트로크 시 높은 안정감을 느끼게 돼 퍼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새로운 '마이크로힌지 스타 인서트' 기술도 적용했다. 빠른 볼 구름을 생성하는 화이트 핫 마이크로힌지 인서트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한층 견고한 타구감과 개선된 타구음을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2019년 출시된 ERC소프트 골프볼이 당초 예상보다 3배 이상 판매를 기록한 만큼 트리플 트랙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기술"이라며 "완벽한 정렬로 퍼팅 성공률을 높이고자 하는 골퍼들에게 트리플 트랙 퍼터와 트리플 트랙 기술이 적용된 볼을 함께 사용해보시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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