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국내 골프 팬들은 'KPGA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김한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토토 팬들은 지난달 끝난 헤지스골프 KPGA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한별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한별이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차지할 경우 박상현(37)에 이어 약 5년 10개월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하는 선수가 된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선 5번 이창우와 6번 조민규가 각각 26.36%와 22.65%로 1~2오버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나머지 선수들은 모두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 게임은 9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