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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19일 오후 7시 반에 GS샵 TV홈쇼핑을 통해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신제품 '비전홈'을 런칭한다.
고감도 자이로센서와 임팩트볼이 탑재된 비전홈 클럽은 스윙 순간 실제 볼을 필드에서 치는 듯한 리얼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매 타마다 비거리, 헤드 스피드, 캐리 등의 스윙 궤적과 속도를 분석해 제공한다. 레이저 포인터와 에이밍 패드를 통해 어드레스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스크린 골프존에서 경험한 다양한 연습장 모드 활용도 가능하다.
골프존 대표이사 박강수 프로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집에서도 골프존 라운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사용성에 초점을 맞춰 제품 개발에 나섰다"며,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패치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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