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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가 주최한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총상금 8억 원)'가 17일 막을 내렸다.
한편 이번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16번 홀에서 운영한 '에버콜라겐 존 기부 이벤트'로 마련한 총 2000만 원의 기금을 결식아동 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핑크드레서'도 선정했다. 3라운드의 이수진, 4라운드에서는 대회 현장을 방문한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베스트 핑크드레스로 선정된 우승자 윤이나에게 상품인 '에버콜라겐 리미티드 패키지'를 전달했다.
김도언 ㈜뉴트리 회장은 "이번 대회가 KLPGA는 물론, 골프산업과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참여해주신 갤러리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