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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푸마 하우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코브라 푸마 하우스가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골퍼들에게 공개되었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는 골프 클럽과 푸마 골프화 등 최신 용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 또 GC 쿼드 론치 모니터로 골퍼의 스윙을 분석해주는 피팅센터는 더욱더 멋진 공간으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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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푸마 하우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3회(10시, 14시, 16시) 40분씩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사전 예약제(네이버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고, 예약 후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코브라 신제품 클럽을 시타하고 샷을 분석할 수 있다. 또 자신이 사용하는 클럽을 가져와서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문 피터가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적합한 클럽을 추천해준다.
코브라 푸마 하우스 관계자는 "골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시설을 리뉴얼했다"며 "과학적인 분석 장비로 골퍼의 스윙을 세세히 살펴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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