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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LPGA(한국여자골프) 드림투어가 시즌 첫 발을 내디딘다.
KLPGA 2024 노랑통닭 큐캐피탈파트너스 드림챌린지 1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500만원)이 8~10일 제주 서귀포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6685야드)에서 펼쳐진다. 드림투어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3라운드 54홀 방식으로 치러지며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노랑통닭 이관형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앞길이 밝은 유망 선수들의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노랑통닭 골프단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