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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유현주, 7일부터 지하철 신분당선 안내 방송

기사입력 2024-06-05 11:08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유현주가 지하철 신분당선 안내 방송을 녹음했다.

5일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에 따르면 두산건설 골프단 소속인 유현주는 지난달 녹음을 마쳤으며 오는 7일부터 신분당선 지하철에서 유현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신분당선은 두산건설이 제안한 철도 사업으로,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노선의 기획부터 설계, 투자, 시공까지 모든 분야를 맡았다.

cty@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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