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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골프존카운티는 지난 19일 충북 진천 골프존카운티 진천에서 북한 이탈주민 대상 제11기 새싹 캐디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137명의 교육생과 9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작년 11월부터 약 3개월간 교육 과정을 통해 전문 캐디로서 익혀야 할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을 시행했고, 우수한 성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친 7명의 수료생은 앞으로 골프존카운티 희망 사업장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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