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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이례적 폭염. 골퍼도 괴롭다.
코스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 고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냉음료, 콤부차, 냉수건 등 더위를 식혀주는 다양한 쿨링용품도 카트 및 파우더룸에 상시 비치된다.
모든 베네스트 골프클럽은 고객 편의를 위해 반바지 라운드를 상시 허용하고 있다. 시원하고 센스있는 반바지 코디북도 베네스트골프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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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베네스트GC에서는 우천일에 18홀을 완주하고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볼타월을 증정하는 '우주(雨走)최강자'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글렌로스GC는 4번, 13번홀에서 기존 홀컵 외에 숨겨진 홀컵을 추가로 운영하는 더블홀컵 이벤트를 진행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동래베네스트GC에서는 지정된 홀에서의 온그린 거리를 측정하는 롱,니어 이벤트를 통해 볼마커, 로고볼 등 행운의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