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해운대 '고품격 비즈니스호텔' 로 재탄생

기사입력 2012-01-31 15:26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로얄 룸.

국내 최초의 비즈니스형 리조트인 부산의 한화리조트 해운대가 리뉴얼을 마치고 2월 1일 고품격 비즈니스호텔형 리조트인 '한화리조트/해운대 티볼리(TIVOLI)'로 재탄생 했다.

'티볼리'는 과거 로마 황제들의 별장이 있던 곳으로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도시의 이름을 딴 것. 리뉴얼공사 이전 4가지 형태였던 객실(417실)은 커플존, 패밀리존, 그룹존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24가지 타입으로 꾸몄다. 특히 비즈니스 손님을 위해 객실 예약 시 노트북이나 프린터 대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콘퍼런스 룸 대여, 룸서비스(식음, 세탁 서비스) 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비즈니스 호텔형 리조트 특성에 맞는 편의성을 도모했다. 또 전 객실에는 벽걸이형 TV와 와인잔, 무선 전기 포트도 비치했다

아울러 기존 리조트에는 없는 콘셉트로 호텔형 객실(58실)과 금연 객실(42실)을 선보인다. 이곳은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취사를 제한했다. 리조트업계의 트랜드인 고급화 전략에 따라 호텔형 객실을 늘리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부대시설도 대폭 개선했다. 2층의 '블루시걸'은 시푸드 레스트랑에서 다양화된 단품 요리와 다국적 음식들을 보강해 가족형 뷔페 레스토랑으로 변신했다. 32층에 위치한 '클라우드32'도 이탈리아 요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와인, 칵테일 등을 보강했다. 5개의 세미나실도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새롭게 바뀌었다. 기존 지하 1층에서만 가능하던 예식이 3층에서도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음향, 조명 등 최신 설비와 인적 서비스 강화로 세미나, 고급 연회에도 전문성을 기했다. 지하 1층에는 스크린 골프장을 신설했다.

김경수 한화호텔& 리조트 마케팅 사업부장(상무)는 "가족, 연인, 비즈니스맨, 해외관광객이 많은 부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객실에 변화를 줬다"며 "내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쾌적한 환경속에 고품격 서비스를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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