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이탈리아 2개 레이싱 대회에 타이어 독점 공급

최종수정 2012-02-15 10:15


한국타이어가 이탈리아의 레이싱 대회인 '이탈리아 슈퍼스타즈(Superstars Italy)' 시리즈와 '지티스프린트(GTSprint)' 시리즈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회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와 '슈퍼스타즈', '지티스프린트' 시리즈 주관사인 FG그룹은 올 시즌부터 모든 경기에 한국타이어가 제공하는 타이어만을 사용한다는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타이어는 트랙에 최적화된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 F200(Ventus F200)'과 '벤투스 Z207(Ventus Z207)'을 두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차량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2011년부터 독점 공급을 시작한 세계 최고 수준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이하 DTM)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별도의 성능 테스트 절차 없이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로써 한국타이어는 명품 슈퍼카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수준 높은 모터스포츠 대회 타이어 독점 공급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슈퍼스타즈'와 '지티스프린트' 시리즈는 올해로 각각 8회, 2회째를 맞이하는 이탈리아의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슈퍼스타즈' 시리즈는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마세라티 등 세계 최고의 명차들 간의 치열한 대결장이며, '지티스프린트' 시리즈는 페라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명품 슈퍼카들간의 드라이빙 대결로 유명하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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