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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40가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 벤츠, 폭스바겐 등 유력 메이커들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차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차체 기술 관련 세계적 전문가 550여 명이 참여한 '2011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 평가에서 현대차 i40는 제품기술, 생산기술, 소비자 가치 등의 평가 부분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어 아우디 A6(2위), 벤츠 B클래스(3위) 등 출품한 총 10개의 차체 기술 후보작들을 제쳤다.
특히 현대차 i40는 고장력 강판 소재 적용, 차체 연결구조 개선 등을 통해 경량화에 성공했으며, 차량 충돌시 충격 여파를 효과적으로 흡수해 안전성을 높인 차체 신기술과 생산기술 분야의 유연 생산시스템, 고속 2중 점용접 시스템 등으로 참여한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오토모티브 서클 인터내셔널'은 매년 차체 신기술 교류 및 전시회인 '유럽 차체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차체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평가하는 '유럽 올해의 차체 기술상(유로카바디 어워드)'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데일리카 박봉균 기자 ptech@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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