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코리아(대표 황희승)가 소비자보호를 위해 '그루폰 프로미스(Groupon Promise) 2.0'을 시행한다.
그루폰 프로미스는 론칭 시부터 시행하고 있는 그루폰의 고객만족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강화된 정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그루폰코리아 황희승 대표이사는 "앞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건전한 소비문화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공정위가 발표한 소셜커머스 소비자보호 자율준수 가이드라인이 반영되는 등 내용이 전반적으로 보완했다.
구입 7일 이내 미사용 쿠폰은 전액을 환불하고 쿠폰 사용 시 일반 고객과 비교해 고의적인 차별대우가 있거나 딜의 진행이 무산된 경우, 구입한 상품의 재고 부족으로 공급이 불가능한 사안 등에는 110% 환불을 보장한다. 유효기간 종료 후에도 사용하지 않은 쿠폰 역시 그루폰 캐시로 보상받는 미사용 쿠폰 환불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루폰 보장 딜(Groupon Guaranteed Deal)'을 별도로 지정해 더욱 특별한 보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딜이 위조품으로 판별되는 경우, 200% 환불을 보장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딜 진행 이전의 파트너 검증과 딜 진행 이후의 고객서비스 평가를 위해 '미스터리 쇼퍼 제도'를 운영하며, '한국의류산업협회'와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상품의 진위여부 평가를 의뢰하는 등 품질보증 대책도 병행하게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