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광고. 누리꾼 사이에서 또 다시 화제

최종수정 2012-03-30 09:44

지난주 공개 일주일만에 조회수 10만건을 돌파하며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보디가드 광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이번 광고는 여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각각 푸딩과 과일, 컵을 소재로 표현했고, 고추와 총을 소재로 남성의 특정 신체부위를 절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알파벳송의 A, B, C, D, E, F, G 가사에 맞춰 각각의 크기가 변하는 모습으로 속옷 사이즈를 연상시키는 것이 특징.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기발한 발상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속옷 광고를 볼 수 있게 한 재미있는 광고다', '자극적이지만 충분히 호감이 간다'라는 긍정적인 반응과 '여자의 가슴을 푸딩으로 표현한 것은 기분 나쁘다', '여성부 호출감이다' , '남자는 몰라도 여자는 불쾌할 수 있다' 등 다소 선정적이라는 반응이 서로 엇갈리고 있다.

얼마 전 '남성에 대한 성적비하의 소지가 있다'며 광고시정 요청을 받은 뒤 TV광고를 중단하기로 결정한 불스원의 사례가 있는 만큼 보디가드 광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런칭 초기 광고와 지난해 최여진, 배정남의 티저광고로 이미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바 있는 보디가드의 이번 광고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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