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은 9일 "장애인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자 국립재활원에서 실시하는 장애체험교육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1년 임직원 316명에 이어 올해의 경우 10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4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은 장애인 등록심사,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운영 및 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 개편 시범사업 등 장애인 복지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애인 고객에 대한 눈높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휠체어·시각장애·장애인 편의시설 체험 등 국립재활원에서 제공하는 장애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상태.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지사에서 인근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체험행사를 실시함으로써 현장 직원의 고객에 대한 마인드 전환과 언제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봉사-서비스기관'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지역은 강북구 소재 국립재활원에서 장애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그외 지역은 전국지사 소재지별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다.
공단 관계자는 "장애체험교육은 장애인들의 삶에 대한 공감 폭을 넓히는 가장 기본적인 출발점이며, 장애인 업무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 임직원들이 국립재활원에서 눈높이 장애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휠체어 이동과 시각 장애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