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 B2B 박람회인 '2012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 1, 2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는 최종 소비자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여타 박람회와 달리 식재료를 매개로 생산자와 기업형 소비자인 식품·외식업체를 연결, 현장에서의 실거래 및 향후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생산, 제조, 가공, 소비에 이르기까지 한 축으로 연결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다 장기불황으로 인해 줄고 있는 외식소비 및 수익성 저하 등의 개선을 위해 산지와 식품·외식업체가 직접 만나 복잡한 유통단계에서 발생하는 비용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실제로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에 대한 식품·외식업계 종사자의 열기는 지난해 전시회에서 참관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만1천여명의 참관객 중 72.4%가 외식, 식품, 유
이어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행복한 상생'을 위해 '맛깔나는 식품! 빛깔나는 외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가 국내 농수축산업과 식품·외식산업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업계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